Volumio에서 Tidal Connect를 UI에서 간단히 활성화 할 수 있지만 유료서비스로 바뀌어 무료(?)로 이용하려면 커맨드로 설치를 해야 한다. 커맨드로 설치하면 UI에서 시스템 업데이트가 안되는 단점이 있지만 30분 정도만 시간내서 최신버전으로 재설치하면 되니까 부담도 거의 없는 편이다.

Volumio 설치

Volumio 공식홈에서 최신버전을 다운받아 설치한다. (현재 3.198)
설치방법은 공식홈이나 구글링하면 많은 포스트가 있으니 참조한다.

SSH 활성화 및 접속

http://{Volumio Local IP}/dev 로 들어가서 SSH를 활성화 한다.
volumio-ssh-enable

SSH 클라이언트(ex.PuTTY)로 접속한다. 기본 계정과 비밀번호는 volumio 이다.
volumio-ssh-login

Tidal Connect 설치

구글링하면 라이브러리 부터 하나씩 자세히 설치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를 한방에 설치할 수 있게 쉘로 작성해 주신 분이 있다.

$ curl -sSL https://raw.githubusercontent.com/shawaj/HiTide/main/install.sh | sudo bash

(출처. https://github.com/shawaj/HiTide)

MPD 재설치

Tidal Connect 설치가 예전버전(?)이라 그런지 MPD(Music Player Daemon)가 삭제되어 다시 설치해야 한다.

$ sudo apt install mpd

Tidal Connect 연결 디바이스 찾기

$ sudo /usr/ifi/ifi-tidal-release/pa_devs/run.sh

실행 후

$ cat /usr/ifi/ifi-tidal-release/pa_devs/devices

로 현재 사용하는 DAC의 디바이스명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설정을 위해 메모장 등에 복사해 둔다.
volumio-tidal-devices

사용중인 AP-1 앰프의 DAC 이름이며, 참고로 LG 하이파이 플러스 모듈은 “HM: USB Audio (hw:5,0)” 이다.

Tidal Connect 서비스 설정

$ sudo nano /lib/systemd/system/ifi-streamer-tidal-connect.service

메모장에 복사해둔 디바이스명으로 설정(추가)한다.
형식은 –playback-device “디바이스명” \ 이다.
DAC이 MQA를 지원하면 –enable-mqa-passthrough true \ 로 설정하면 된다.

volumio-tidal-service

자동시작 서비스 등록

$ sudo nano /etc/rc.local

라즈베리파이 부팅시 백그라운드 서비스로 실행할 수 있도록 설정(추가)한다.

$ systemctl start ifi-streamer-tidal-connect.service &

volumio-tidal-start

재부팅 후 서비스가 자동시작 되는지 확인해보고 타이달 앱 상단에서 Tidal Connect 디바이스를 선택하고 재생한다. Tidal Connect 서비스 설정에서 기본값을 수정하지 않았다면 “HiTide RasPi Streamer”로 보여진다.
서비스 설정 텍스트를 보면 알겠지만 연결명, 로그레벨, MQA 등을 변경 할 수 있다.

tidal-app-master tidal-app-connect

참고. 라즈베리파이 보드 및 버전확인

$ cat /proc/device-tree/model

참고. MPD 상태확인

$ systemctl status mpd -l

참고. 시스템 로그확인

$ sudo journalctl -f